
아이들은 학교에서 다양한 관계를 경험합니다.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때로는 소외되고 외로운 순간도 마주하게 됩니다.
'초대받은 아이들'은 아이들이 한 번쯤 겪어봤을 "초대받지 못한 경험"을 중심으로 친구 관계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이야기입니다.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줄거리
민서는 조용하고 책과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반에서 인기가 많은 성모와 친해지고 싶지만 항상 멀리서 바라보기만 합니다.
성모의 생일 파티가 열리지만 민서는 이번에도 초대받지 못합니다.
속상한 마음속에서도 민서는 용기를 내어 직접 생일 파티에 찾아가고, 정성껏 준비한 그림 선물을 건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친구들과 조금 가까워지지만, 돌아오는 길에 또 다른 외로운 친구 기영이를 만나 함께 걸으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독후 활동
내용 이해하기
- 민서는 어떤 성격의 아이인가요?
- 민서는 왜 생일 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나요?
- 민서는 어떤 방법으로 친구에게 다가갔나요?
- 기영이는 어떤 상황에 놓여 있었나요?
생각 넓히기
- 여러분이 민서라면 생일 파티에 갔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초대받지 못했을 때 어떤 기분이 들 것 같나요?
- 친구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겉으로 밟아 보이는 친구도 외로울 수 있을까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관련 활동
민서처럼 그림이나 글로 가장 친한 친구에 대한 여러분의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세요.
책이 전하는 메시지
이 책은 단순한 친구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중요한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왜 어떤 아이는 초대받고, 어떤 아이는 초대받지 못할까?"
민서는 외로움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스스로를 지켜냅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한 걸음 다가갑니다.
또한 이 책은 겉으로 밝고 인기 많은 아이도 외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작가 ▶ 황선미
황선미 작가는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아동문학 작가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습니다.
'초대받은 아이들' 역시 아이들이 실제로 겪는 관계의 고민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작품입니다.
마무리
'초대받은 아이들'은 아이들이 겪는 관계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보여주면서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전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는 초대받지 못하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누군가는 그 마음을 이해하며 더 좋은 친구가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친구란 무엇인가"를 이야기 나누기에 참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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