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 동화책

지엠오 아이, 과학기술과 인간다움 초등 고학년 독후활동

글꽃불검 2026. 3. 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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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과학기술이 발전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유전자 기술, 생명공학 같은 단어도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이 계속 발전한다면 우리는 더 행복해질까?

아니면 더 중요한 무언가를 잃게 될까요?

'지엠오 아이'는 유전자 조작이 일상이 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기술의 발전 속에서 인가다움이 무엇인지 묻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단순한 흥미를 넘어 생명과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줄거리

유전자 조작 기술이 보편화된 미래 사회.

유전자 산업 회사의 대표인 할아버지는 효율과 성과만을 중요하게 여기며 감정 없이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그러던 중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아이 '나무'를 만나게 됩니다.

나무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지만 오히려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과 인간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나무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점점 잊고 지냈던 감정과 인가다운 마음을 되찾게 됩니다.

이 과정 속에서 기술로 만들어진 생명과 진짜 인가다움의 의미가 무엇인지 드러나게 됩니다.

 


 

독후 활동

초등 고학년과 나눌 질문

  •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 '나무'는 왜 인간다운 아이라고 느껴졌을까요?
  • 진짜 인간다움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바뀌지 않아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요?

 


 

확장 활동

  • 미래 사회를 상상해서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 보기
  •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 정리해 보기
  • 과학기술의 장점과 단점을 각각 정리하기
  • 내가 생각하는 '사람두움'의 기준 적어보기

정답을 찾기보다 아이들 스스로 생각을 말해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책이 전하는 이야기

'지엠오 아이'는 GMO 기술 자체의 찬반을 말하는 책이 아닙니다.

대신, 기술이 발전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무엇을 잃지 말아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나무는 인공적으로 태어난 존재이지만 오히려 더 따뜻하고 진심 어린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인간인 할어버지는 기계처럼 살아가며 감정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이 대비를 통해 책은 말합니다.

인간다움은 태어나는 방식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

또 생명, 관계, 감정 같은 가치는 어떤 기술로도 대신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자▶ 문선이

작가는 어린이의 시선에서 삶과 사회를 깊이 있게 바라보는 작품을 써온 작가입니다.

다양한 문학상 수상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아이들에게 단순한 재미를 넘어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이야기를 꾸준히 만들어 왔습니다.

'지엠오 아이'역시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과 생명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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